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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 빈센트 드뽈 자비의 수녀회 총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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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수녀회는 6월 8~2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본원에서 제5차 총회를 열고 김성자(M. 스콜라 스티카) 수녀를 제5대 총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 5년. 1978년 입회, 1988년 종신서원을 한 김 수녀는 수원교구 분당요한ㆍ안중본당 등에서 본당 사도직을 수행했으며 최근 5년 간 방글라데시 마이멘싱에서 선교활동을 했다.
서영호 기자 amotu@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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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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