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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이하 생명위)가 제17회 ‘생명의 신비상’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생명의 신비상은 생명과학·인문사회과학·활동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상금은 대상 3000만 원, 본상 2000만 원, 장려상 1000만 원이다. 생명과학 분야와 인문사회과학 분야, 활동 분야 모두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 이메일 주소는 생명과학 분야(cic@catholic.ac.kr), 인문사회과학ㆍ활동 분야(vitavia@hanmail.net)가 각각 다르다. 수상자는 12월 4일 서울대교구 생명수호주일 미사 중 발표된다. 시상식은 내년 1월에 열린다.
※문의 02-2258-8269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생명과학 분야), 02-727-2351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인문사회과학·활동 분야)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