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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 사회주택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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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위원장 나충열 요셉 신부)는 사회주택 ‘함께 꾸는 꿈’ 2023년 입주자를 모집한다.

‘함께 꾸는 꿈’은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에서 운영하는 공유주택 개념의 거주공간이다.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과 주거 취약계층으로 대두된 청년들에게 독립적인 주체로서 스스로 판단하고, 계획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19~34세 청년 중 자립준비청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원, 한부모·조손가족 보호대상자, 기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년 등이다. 모집인원은 총 5명이다.

임대 조건은 보증금 100만 원에 월세는 없으며, 월 관리비는 거주 인원수에 따라 분담한다. 계약기간 2년에 1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4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상시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신청은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 홈페이지(www.poor.or.kr)에서 입주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withcum@catholic.or.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777-7261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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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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