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피해여성을 위한 마산교구 「해바라기 쉼자리」는 장애우들의 보금자리 「사랑의 집」과 부산 성매매피해여성 지원시설인 「해뜨는 집」과 함께 8월 16~19일 경남 남해스포츠파크호텔에서 특별한 여름캠프를 가졌다.
캠프 참가 여성들과 장애우들은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삶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가면무도회 미니올림픽 퍼즐게임 레프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마승열 기자 mas@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