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화를 통해 하나되는 제6회 전국장애인 창작만화 페스티벌 시상식이 10월29일 작은예수회(대표이사 박성구 신부)가 운영하는 기쁜우리복지관 강당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극화부문 금상 최덕현(작품명: 내 우체국 앞에 서서) △카툰 금상 박근용(또 다른 사고) △플래시애니메이션 금상 양석환(눈 뜬 장님)씨를 포함해 26명이다. 박수정 기자 crysta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