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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가정복음화국, ‘공동의 집, 지구’ 주제 사순 기도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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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가정복음화국(국장 박상용 요한 사도 신부)이 사순 시기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로 살기2」 기도서를 펴냈다. 주제는 ‘공동의 집, 지구’로, 우리와 서로 연결된 지구 생태계에 대해 기도하고 묵상하며 생태적 회개의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번 기도서는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미디어를 활용하도록 꾸몄다. 신자들은 책자의 안내에 따라 기도하고 묵상한 뒤, 스마트폰으로 QR코드에 접속해 관련 미디어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다. 사순 시기용으로 제작됐지만, 연중 사용해도 관계없다. 개인 또는 공동체가 각자 정한 40일 동안 기도하면 되고, 사정이 생기면 잠시 중단했다 다시 시작해도 된다. 가격은 1500원.

가정복음화국 차장 고태권(그레고리오) 신부는 “지난 책보다 읽기 편하시도록 가독성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교황님의 회칙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보다 의미 있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준비한 책”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250-3077 대구대교구 가정복음화국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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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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