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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10월 23일자 성금 전달 - 병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김주명군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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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 가난으로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주명군 가정의 사연(본지 2022년 10월 23일자 4면 보도)에 독자들의 기도와 정성이 모였다.

10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모인 성금은 총 4410만6215원이다. 성금은 11월 9일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칠곡군가족센터에서 송정준(알베르토) 센터장이 김주명군 가정에 전달했다.

김주명군의 어머니 라미레즈 안젤린시씨는 “생각지 못한 많은 도움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도와주신 만큼 보답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송정준 센터장도 “앞으로도 안젤린시씨가 자녀들에게 비바람을 막아주는 우산과 같은 역할을 하시길 바란다”며 “저희 가족센터도 여러분들 가정에 우산과 같은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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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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