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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등 21개교, 2025년 대입 정시 ‘학폭 이력’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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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게 적용되는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수능위주전형에서 서울대와 가톨릭대 등 21개 대학이 학교폭력 조치 사항을 반영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전국 196개 회원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취합해 공표했습니다.

먼저 고려대와 서강대 등 112개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세대와 한양대 등 27개 대학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폭 조치사항을 반영합니다.

특히 서울대와 고려대, 가톨릭대, 대전가톨릭대 등 21개 대학은 수능위주전형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반영합니다.

건국대와 홍익대 등 9개교는 논술전형에서 학폭 조치사항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체육특기자 전형을 운영하는 88개 대학 모두가 학폭 조치를 반영합니다.

‘학교운동부 폭력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에 따라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부터 체육특기자 특별전형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은 필수적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대교협은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을 책자로 제작해 고등학교, 시도교육청 및 관계 기관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www.adiga.kr)에도 7월 중 게재해 학생, 학부모 및 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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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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