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 총대리)가 사회복지법인 환주복지재단 새 이사장에 선출됐다. 환주복지재단은 1월 19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말 선종한 고 이관진(베드로) 전 한국샤프 회장에 이어 조규만 주교를 새 이사장으로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