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간.
강 신임 회장은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종양내과 학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대한폐암학회 재무이사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연구이사를 맡고 있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과학적인 임상연구를 통해 암 치료법을 검증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1998년 6월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