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수 신부(안토니오·안동교구 원로사목자 겸 가르멜 여자 수도원) 은퇴미사가 3월 19일 오전 11시 상주 남성동성당에서 봉헌된다.
전 신부는 1979년 2월 17일 사제품을 받고 남성동·가은본당 주임 등을 거쳐 1990년부터 대구가톨릭대 신학대학에서 후학 양성에 힘썼다. 다인본당 주임 로마한인신학원장 미국 LA교구 파견 화령본당 주임 등을 역임했고 2012년부터 상주 가르멜 여자 수도원에 상주하다 올해 2월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