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정은규 몬시뇰은 부친인 왜관 출신 애국지사 고 정행돈 선생의 유지에 따라 청소년 복지향상 및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정행돈 기념관’ 설립 협약을 3월 11일 칠곡군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