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프란치스코·수원교구 용인 보라동성가정본당)씨가 가톨릭영화인협회 제2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지난 2월 20일 정기총회를 통해 새 회장직을 맡은 이춘재씨는 KBS 한국경제TV 등에 근무했고 영화사 프라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가톨릭광고인협회장 시그니스 부회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식문화 전문채널 푸드티비(Food TV)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