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가정사목부(담당 최상순 신부)는 5월 5일 대전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자비로운 부부, 자비로운 가정’을 주제로 제14차 대전ME 가족모임을 열었다.교구장 유흥식 주교는 미사를 주례하고 88세 동갑내기 부부 이성림(보나벤투라)·박희순(루치아) 부부 등 세쌍의 부부에게 축복장을 전달했다.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