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회장 류덕희, 지도 김인성 신부)가 5월 21일 대구를 찾아 전임 교구장 이문희 대주교와 오찬을 갖고, 100주년 기념 주교좌 범어대성당을 순례했다.이날 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범어대성당 주임 장병배 신부 안내로 곳곳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했다. 박경희 기자 jul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