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채승기(안드레아·서울대교구 신천동본당·경희대 평생교육원·사진 왼쪽) 교수가 국제협력단체인 한국희망재단(이사장 최기식 신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5월 2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국희망재단 회의실에서 열렸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채 교수는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가톨릭문화원에서 클래식 음악을 인문학과 결합해 주목 받고 있는 ‘채승기의 톡클래식’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채 교수는 “저의 재능이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쓰였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