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 수도회)가 운영하는 경남 산청 성심원(원장 오상선 신부)은 6월 4~6일 제5회 ‘성심인애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후원회인 ‘미라회’ 설립 4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정정호 기자 piu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