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내 야구팀들의 잔치 ‘제1회 교구장기 대구 가톨릭 야구대회’가 6월 6일 영천 휴베이스볼 파크랜드에서 열렸다.조환길 대주교는 “야구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고, 하느님을 찬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동헌 기자 david0501@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