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일 신부(안드레아·서울 서초동본당 주임)의 부친 이원용(바오로) 옹이 6월 6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8일 서울 서초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