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6월 9일 새누리당 정진석(사비오)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았다.염 추기경은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들이 어려운 일에 초점을 맞추고 다 같이 뜻을 모으면 무엇이든 쉽게 해결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정치인들의 단합을 요청했다.정 원내대표는 “나라 사정이 어려워 여야 3당이 사명감을 갖고 지혜를 모아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