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종 신부(사무엘·대전교구 천안 쌍용3동본당 주임)의 모친 유종희(루치아) 여사가 6월 14일 폐질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7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6일 오전 10시 대전 옥계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성환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