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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기도를] 서울대교구 김대영 신부 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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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신부(디다코·서울대교구 러시아-모스크바 교포사목)의 모친 백득현(비아) 여사가 6월 17일 선종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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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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