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바오로 신부(바오로·수원교구 교정사목위원장)의 부친 최대운(베드로) 옹이 6월 23일 오후 3시40분 전립선암으로 선종했다. 향년 64세.고인의 장례미사는 25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 상현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