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신부(시몬·서울대교구 상설고해사목부)의 모친 소복순(마리아) 여사가 7월 5일 선종했다. 향년 8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7일 오전 10시 서울 방배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청파동성당 평화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