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선도 신부(요한·대구대교구 중국 교포사목)의 모친 송분이(마리아) 여사가 7월 9일 오전 2시15분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7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1일 오전 10시 대구 상인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남 합천 문종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