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수 신부(바오로·대전교구 병원사목)의 부친 윤종채(다미아노) 옹이 8월 2일 오전 1시30분경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4일 오전 10시 충남 논산시 연무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논산시 채운면 화정리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