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용 신부(프란치스코 하비에르·대전교구 온양본당 주임)의 부친 박희정(안셀모) 옹이 8월 9일 오전 9시 경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79세.고인의 장례미사는 11일 오전 10시 태평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산내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