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호 신부(다미아노·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의 모친 김옥순(이멜다) 여사가 8월 13일 선종했다. 향년 91세.고인의 장례미사는 16일 오전 10시 서울 시흥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금호동성당 천보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