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수 주교(부산교구장)는 젊은이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9월 4일 오후 3시 부산 남천동 청소년사목국 푸른나무 교육관에서 열리는 ‘교구장 주교님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다.부산평화방송(사장 김두완 신부)과 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권동국 신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황 주교가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인생의 선배이자 교회 어른으로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