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환 신부(치릴로·서울대교구 사목국 가정사목부)의 모친 강영혜(안나) 여사가 8월 20일 선종했다. 향년 7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역촌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흑석동성당 평화의쉼터 봉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