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신부(루카·서울 중계본동 주임)의 모친 조성기(보나) 여사가 8월 18일 선종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중계본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삼각지성당 하늘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