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사회적경제대학원(대학원장 정홍규 신부)은 9월 2일 오후 2시 대구 계산동 매일빌딩 8층에서 ‘에밀 타케 신부님의 왕벚나무 형제들’을 주제로 생태포럼을 열었다.이날 정은주 교수(강원대 산림과학부) ‘왕벚나무가 세계로 가는 길’, 루이스 굿맨 학장(미국 아메리칸대 사회학과) ‘대구 왕벚나무: 영감의 힘’, 박선주 교수(영남대 생명과학과) ‘타케 신부와 벚꽃사랑’ 발제가 이어졌다.박경희 기자 jul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