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회장 윤대인, 지도 임인섭 신부)는 8월 30일 오전 서울 명동 로얄호텔 3층에서 홍근표 신부(서울대교구 사무처장)를 초청해 조찬 신앙 세미나를 열고 가톨릭 경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했다.홍 신부는 ‘그리스도인, 경제인’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아 “그리스도인 경제인들은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무엇인지 묵상하고 풍요롭거나 편하게 살려는 자세를 버려야 한다”고 요청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