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는 10월 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국립암센터 사회사업실에서 산삼 2세트를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된 산삼은 박형중 산삼감정협회장이 지리산과 무주 일대에서 직접 캐 기부한 것이다. 산삼은 백혈병 치료 중인 5살, 9살 여아에게 1세트씩 전달됐다.방준식 기자 bj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