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태 신부(베다·부산교구 길천본당 주임) 모친 김기순(레지나) 여사가 10월 26일 오후 4시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8일 오전 10시 부산 양정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주 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