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신부(사도요한·서울 중앙보훈병원 (준) 본당 주임) 모친 이채형(클라라) 여사가 11월 5일 선종했다. 향년 9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7일 오전 10시 중앙보훈병원 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충북 엄정 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