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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기도를] 서울대교구 김철호 신부 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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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신부(바오로·서울 수유동본당 주임) 모친 김명생(엘리사벳) 여사가 11월 23일 선종했다. 향년 9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미국 올니 워싱턴 한인본당에서 봉헌됐다. 위령미사는 11월 24일 오후 8시 서울 수유동성당에서 봉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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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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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1장 6절
지혜는 다정한 영, 그러나 하느님을 모독하는 자는 그 말에 책임을 지게 한다. 하느님께서 그의 속생각을 다 아시고 그의 마음을 샅샅이 들여다보시며 그의 말을 다 듣고 계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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