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신부(바오로·서울 수유동본당 주임) 모친 김명생(엘리사벳) 여사가 11월 23일 선종했다. 향년 9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미국 올니 워싱턴 한인본당에서 봉헌됐다. 위령미사는 11월 24일 오후 8시 서울 수유동성당에서 봉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