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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사, 경기 용인 ‘생명의 집’·파주 ‘성 보나’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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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사(사장 이기수 신부)가 예수성탄대축일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본사 주간 이영탁 신부는 12월 16일 경기 용인 ‘생명의 집’(원장 차화옥 수녀)과 경기 파주 ‘성 보나’(시설장 이광자 수녀)를 방문, 각각 성금 1000만 원과 500만 원을 전달했다.

성빈센트드뽈자비의수녀회가 운영하는 ‘생명의 집’은 미혼모들의 임신, 출산, 산후조리까지의 과정을 돌봐주는 미혼모 기본생활지원시설이다. 1991년 설립된 ‘생명의 집’은 국가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보다 가난한 미혼모들을 돕기 위해 국고보조 없이 오로지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성 보나’는 프란치스코전교봉사수녀회에서 설립한 그룹홈이다. 수녀회는 2004년부터 부모와 살기 어려운 여자 유아·청소년을 보호, 양육하는 가정공동체 형식의 그룹홈을 운영해왔다. 그동안 전세방을 옮겨 다니다가 올해 어렵게 새 집을 장만했다. 하지만 매월 운영보조금 24만 원과 후원금만으로 그룹홈을 꾸려가는 상황이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후원계좌
우체국 100990-01-001504 예금주 생명의집
농협 241822-55-000101 예금주 성보나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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