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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엄마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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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아이들이 자라서, 엄마와 함께 성모님 앞에서 기도하던 모습을 기억할 수 있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입니다.


박해섭(요셉·제주교구 사진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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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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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 4장 32절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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