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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미자씨, 한국 대중음악인 최초 금관문화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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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체칠리아·81)씨가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중음악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씨는 10월 2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향상에 기역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금관’은 그중 최고 등급인 1등급 훈장에 해당한다.

이씨는 1959년 노래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 60년대 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 한국 가요계의 전설이자 ‘트로트의 여왕’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약 2500 곡이 넘는 노래를 부르며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이끌며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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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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