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 유인촌 장관 예방 받고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등 현안 의견 나눠

유 장권, 세계청년대회 적극적 지원 약속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교구 제공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수원교구장)는 3일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수원교구청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와 한국-교황청 수교 60주년 행사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훈 주교는 “올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의 경우, 교황청에 등록된 청년이 40만 명, 폐막 미사 때는 약 150만 명이 모였다”며 “서울 세계청년대회에는 적어도 50~6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청년대회는 단순히 가톨릭 청년들의 행사가 아니라, 세계 각국 청년들의 정신과 문화를 교류하는 행사”라며 “세계청년대회가 잘 준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유인촌 장관은 “장소와 행사 계획 등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며 “행사를 준비하다 정부하고 의논할 일이 생기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3-11-0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19

시편 85장 8절
주님, 저희에게 당신 자애를 보이시고 저희에게 당신 구원을 베푸소서.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