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창 신부(스테파노·부산교구 삼산본당 주임)의 부친 이근환(요한 세례자)옹이 12월 18일 병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8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1일 오전 10시 부산 만덕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양산 하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