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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본당 ‘천지의 모후’ Pr. 3000차 주 회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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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리구 이천본당 레지오 마리애 ‘원죄 없이 잉태되신 모후’ 꾸리아 소속 여성 레지오 ‘천지의 모후’ 쁘레시디움(단장 김승희 클라라, 영성지도 이상돈 에두아르도 신부, 이하 쁘레시디움)이 1월 31일 3000차 주 회합을 맞아 오전 10시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기념행사를 열었다.

본당 보좌 박승원(안젤로)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쁘레시디움이 3000차에 이르기까지 60여 년 동안 그 명맥을 유지해 온 것은 단원들의 굳건한 신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4000차, 5000차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미사 후 열린 3000차 주 회합에는 쁘레시디움 전 단원 7명을 비롯해 본당 사제단·수도자들과 꾸리아 간부 및 본당 상임위원들도 함께했다.

이상돈 신부는 훈화를 통해 “쁘레시디움 단원들이 함께한 64년(1960~2024)이라는 기간은 ‘예수님 안에 머무는 고귀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3000차 주 회합에 함께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3000차 주 회합을 연 교구 내 쁘레시디움은 6개이지만, 그중 5개는 해체됐다. 현재 3000차 이상을 유지하는 쁘레시디움은 ‘천지의 모후’ 쁘레시디움이 유일하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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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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