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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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서 온 편지(주부)

김혜경(가타리나, 미국 알링턴 성 정바오로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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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을 떠나 미국에서 근 30년을 살았지만 특별히 2008년은 치솟는 각종 물가,
금융파동 등으로 세계적인 제2의 공황을 실감하게 한, 유난히도 걱정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이렇게 우울한 시기에 위로를 주고 밝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은 역시 종교의 힘입니다.
 매주 받아보는 평화신문을 통해 접하는 교리지식, 생활 속의 복음, 칼럼, 그리고 고국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분들의 기사 등은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큰 힘을 줍니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평화방송에서 방영하는 신부님들 특강도 들을 수 있어 부족한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좋은 방송이 미국 한인동포들을 위해서도 방영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평화신문이 국내외 신자들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되는 교회지로 사랑 받는 신문이 되길 바라며, 새해에는 모든 이들의 근심걱정이 사라질 수 있기를 우리 주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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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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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4장 23절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켜라. 거기에서 생명의 샘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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