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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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4주년 기획] 84인의 사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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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이 창간 8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27년 4월 1일 창간된 이래 오직 한길만을 걸으며 민족복음화에 앞장서 온 가톨릭신문.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각계각층에서 창간 축하인사를 보내 왔습니다. 보내 주신 독자들의 사랑에 늘 보답하는 신문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01. 곽정남 수녀(유스티나·서울 성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가톨릭신문 창간 8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셔서 우리 교회를 위해서 노력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기사와 희망찬 비전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02. 신종오(로엘라·58·서울대교구 평화화랑 부관장)

가톨릭신문의 창간 84주년을 축하하며, 종교소식뿐 아니라 더 많은 교회문화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딱딱한 이미지에서 부드러운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03. 서홍철(후베르토·82·수원교구 화성 병점본당·32년 장기후원자)

국내·세계 교회 다양한 소식을 전하면서 신자들이 교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톨릭신문.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신자 재교육의 장을 만들어주길 부탁드립니다.

04. 맹주형(아우구스티노·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교육기획실장)

오늘날 생태위기 시대, 하느님 창조질서 보전을 위한 신앙인들의 좋은 안내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세상을 맑게 정화시키는 바르고 참된 언론되소서!

05. 이상용(헨리코·67·방송인)

가톨릭신문은 하늘의 소리입니다. 저는 매주 그 소리를 먹고 더욱 큽니다.

06. 박정현(율리아나·29·미국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힘든 유학생활이지만 신문을 통해서 주님을 느끼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머나먼 미국에서 한국교회의 소식을 신문으로 접할 수 있음에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07. 이미정(엘리사벳·31·서울 정릉4동본당)

세례 받은 지 얼마 안됐지만, 가톨릭신문을 통해서 잘 알지 못했던 교리나 한국교회가 행하고 있는 것들을 배우고 동참하려고 노력중입니다. 84주년 축하드립니다.

08. 양윤실(세레나·제주교구 이주사목후원회 부회장)

제주도 사람은 가톨릭신문 8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햄수다. 먼 곳 제주도까지 배달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하영하영(많이 많이) 보냅서양….

09. 윤정원(클라라·33·서울 서원본당)

세상이 많이 고단한 요즘…. 함께 피고 지며 보낸 시간이 쌓여 벌써 84년이라…. 안팎으로 많은 축하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창간 84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 이희아(히야친타·25·피아니스트)

84년 한길을 걸어온 가톨릭신문, 독자들의 사랑 더욱 넘치게 받아 새 기운 얻으시길 바랍니다.

11. 한요셉 수녀(데레사·서울대교구 청소년국 행정실)

가톨릭신문 창간 8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교회 안에서 늘 진리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문사로 교회 역사와 함께해 주시길 기도드려요.

12. 이희성(대건 안드레아·31·대구대교구 경산 자인본당)

교회의 소식과 모든 교구의 행사 등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참 많이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신앙의 빛 안에서 언론을 통한 복음화에 앞장 서 주시길 기도드려용! 가톨릭신문 파이팅!

13. 김정훈(미카엘·38·대구 성김대건본당)

교회 내의 각종 소식에 목말라하던 제게 가톨릭신문은 언제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입니다. 벌써 84번째 생일이라니…. 앞으로도 교회를 밝게 비추는 언론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14. 김영수(스테파노·57·서울 가락동본당 사목회 부회장)

가톨릭신문 창간 8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저희들의 신앙생활의 밑거름과 초석이 되어준 가톨릭신문이 오늘을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15. 한상봉(이시도로·49·가톨릭인터넷언론 지금여기 편집장)

장수를 축하드리며, 다시 젊어져 교회 안팎에 복음이 깃들 수 있도록 선도하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16.최지현(헬레나·31·의정부교구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

항상 발 빠르게 한국교회의 동향과 움직임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님들, 파이팅!

17. 정장현(베드로·31·서울 성수동본당)

84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다는 것은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천주교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8. 여형주(토마스 아퀴나스·35·대구대교구 문화홍보실)

가톨릭신문 여든네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복음을 실천하는 이웃들의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19. 김현정(마리아·37·대구평화방송 아나운서)

가톨릭신문은 세상과 신앙을 연결해 주는 ‘고리’와 같은 존재입니다. 늘 그랬듯이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데 도움을 주는 언론이기를 기도합니다.

20. 오창익(루카·45·인권연대 사무국장)

가톨릭 언론의 큰 어른으로 해오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이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21. 혜준 스님(대한불교 조계종 기림사)

‘숫타니파타(최초로 성립된 불교 경전)’의 무소뿔처럼, 마태오복음의 ‘소금’처럼 살아온 당신을 지금처럼 사랑하겠습니다. 창간 84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2. 오태동(43·대구MBC 차장·개신교 신자)

고인이 되신, 가톨릭신문을 즐겨보시던 장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많은 이들을 천국 문으로 이끄는 가톨릭신문이 되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23. 김종현(40·불교 신자)

84세 할아버지, 가톨릭신문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비록 저는 타 종교인이지만, 늘 신앙을 넘어 사회 전반에 밝은 빛 비추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합장~).

24. 이영구(실베스테르·55·대구 평협 기획위원)

가톨릭신문을 읽으면 항상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격변하는 세상 속에서 항상 유연한 자세로 시대의 길잡이가 되어 온 84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애독하겠습니다.

25. 이상열(베르나르도·83·37년 장기독자·대구대교구 노인대학연합회 회장)

고난의 세월을 거쳐 오늘의 발전을 이뤘으니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새로운 열의, 새로운 방법, 새로운 표현에 의한 새로운 복음화의 빛과 길잡이가 되길 기대합니다.

26. 김효숙(데레사·55·서울 신천동본당)

소박하지만 교회 복음화를 위한 가톨릭신문의 노력에 작은 부분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신문을 구독해왔습니다. 오랜 독자로서 가톨릭신문이 한국교회 복음화의 현장에 항상 함께 해왔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참 소식을 통해 교회 복음화를 위한 하느님의 선한 도구가 되길 바랍니다.

27. 임성규(아우구스티노·48·서울성모병원 홍보팀장)

암울했던 일제 식민통치 하에서부터 민족복음화를 위해 앞장 서온 가톨릭신문의 창간 84주년을 축하합니다. 참 소식 참 기쁨을 주는 가톨릭신문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28. 남혜경(51·가톨릭중앙의료원 홍보팀장)

지난 84년 동안 가톨릭 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해온 가톨릭신문의 창간 84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참 소식 참 기쁨’을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29. 김경식(베드로·54·원주교구 홍보실장)

따뜻하다는 느낌이 마음을 얼마나 평화롭게 하는지…. 가톨릭신문을 읽으면 알 수 있습니다. 업무 상 가톨릭신문 영인본을 자주 찾는 저는, 역사의 숨결이 전해지는 가톨릭신문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든넷 나이가 백세가 되고, 더 훗날까지 가톨릭의 정론지로서 영원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가톨릭신문 창간 8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0. 이승화 신부(시몬·29·서울 노원본당 보좌)

신학교에 들어오기 전부터 가톨릭신문을 통해 교회 내외적인 소식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창간 8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들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31. 이진영(리오바·52·수원교구 매곡본당)

새로운 기운이 약동하는 4월에 창간된 가톨릭신문 8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세월 동안 보도한 기사들은 우리 모든 가톨릭 신자들의 거울이자 이정표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가슴 따뜻한 열정과 진실된 보도로 모든 이의 빛과 소금이 되는 장(신문)이 돼주셨으면 합니다.

32. 김재원(요한·38·대구 범어본당)

가톨릭신문이 벌써 84주년을 맞이하셨다니 새삼 놀랍군요. 한국교회의 역사도 그만큼 깊은 것 같습니다. 가톨릭신문을 통해 지역에 하느님의 사랑이 더욱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33. 강영숙(마리아막달레나·52·한국가톨릭의료협회)

가톨릭신문 여든네 번째의 생일에 감사합니다. 희망의 메신저로 지켜온 84년! 소박한 그대 사랑으로 반복되는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now and forever 행복한 그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34. 이숙(안나·44·서울 목동본당·주부)

창간 8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세상의 횃불로 사회 구석구석을, 특별히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을 비추는 교회 언론 본연의 사명에 끝까지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35. 노춘석(멜라니아·55·교사)

“하는 일마다 주님께서 그의 손을 통해서 잘 이루어주신다.” 가톨릭신문은 주님 손길의 역사이며, 줄기마다 무성한 가지를 뻗어 넉넉한 그늘로 세상의 안식처와 기쁨을 오늘도 전하는 축복의 선물입니다.

36. 이용태(베드로·80·경기도 산본본당·은퇴)

가톨릭신문이 오랜 세월 신자들 삶의 지표와 언로가 되어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창간 84년 맞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리스도인의 든든한 지기로 그 역할과 소명을 다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37. 이도연(베로니카·44·서울 명동본당·주부)

가톨릭신문은 가톨릭 신자인 제게 참으로 자부심이며 프라이드입니다. 그 마음 잃지 않도록 늘 좋은 기사, 가슴에 남는 하느님 말씀 들려주세요. 창간 8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38. 조원경(크리스티나·46·서울 중림동본당·회사원)

오랜 신앙생활을 하신 부모님들로부터 이어받은 가톨릭신문은 신앙생활 내내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84주년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세상 속에 사는 신자들이 신앙생활 속에서 늘 참고하고 함께할 수 있는 좋은 내용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합니다.

39. 이재균(요셉·37·회사원)

출장길에도 항상 빼놓지 않습니다. 여행길에서 읽을 수 있는 하느님의 말씀 묵상들은 더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성경에 대한 해설들과 전례, 그리고 교리 해설 면들은 가톨릭신자로서 생활하는데 참으로 유익함을 줍니다. 84주년동안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홧팅 하세요.

40. 정현주(로사·40 ·주부)

84년을 한결같이 한국교회 신자들과 함께하신 노고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84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여정에도 하느님의 인도가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직원들에게도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41.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유아부 일동

사랑하는 가톨릭신문사 생일 축하 합니다~ 가톨릭신문사가 생일을 맞은 지 84주년이나 되었다니! 이야~ 엄청난 연륜과 경력을 자랑하는 신문사네요. 복음전파를 위해 열정을 다해 발 빠르게 취재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주님께서도 흐뭇하게 바라보실 거 같아요. 청소년국 유아부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42. 박명진(시몬·55·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전문위원)

84년 동안 이 세상의 다양한 삶을 늘 복음의 빛으로 이끌어주신 가톨릭신문사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특히 가장 가난한 이들에 대한 교회의 사랑실천을 세상 곳곳에 전파해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합니다.

43. 최정진(클라라·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이주노동자상담실 팀장)

가톨릭신문 창립 8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기자님들의 빛나는 열정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44. 허귀진(마리아·90·대구 계산본당·37년 장기독자)

가톨릭신문 너무 재밌어요. 나이가 많아 거동이 어렵지만 늘 가톨릭신문을 돋보기로 보면서 교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빼놓지 않고 확인합니다. 늘 발전하길 기도합니다.

45. 김순옥(유스티나·55·대구대교구 평화본당)

가톨릭신문 창간 84주년을 축하합니다. 가톨릭신문의 따듯한 기사를 읽을 때면 아직 세상이 살만한 곳이란 생각에 행복해집니다. 항상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46. 한여림 수녀(실비아·느베르 애덕수녀회·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사무국)

넘치는 하느님 사랑 안에서 따뜻한 사람의 향기를 전하는 가톨릭신문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8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7. 김준우(라파엘·34·대구 월성본당)

늘 신앙인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신문. 매주 목요일이 항상 기다려집니다. 앞으로도 참 소식 전해 주시어 언론 복음화의 선구자로서 앞장서 주세요. 파이팅!

48. 전성희(체칠리아·37·대구 대명본당)

가톨릭신문 84주년 축하드립니다. 가톨릭신문을 통해 가톨릭교회의 그 기쁜 소식을 전해주시고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받는 신문이 되도록 언제나 응원합니다.

49. 송재옥(마리아·79·의정부 문산본당)

그렇게 오래된 신문인줄 몰랐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신자들에게 좋은 소식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0. 전도식(대건 안드레아·30·대전 궁동본당)

어렸을 때는 아버지 어깨 너머로 지금은 제가 직접보고 있는, 가톨릭신문 8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51. 성희운(엘리사벳·86·대전 진잠본당)

고 김수환 추기경님께서도 가톨릭신문의 사장신부님이셨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김 추기경님의 유지를 잘 받들어 세상에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신문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52. 오주영(아우구스티노·70·제주 동문본당)

가톨릭신문 창간 84주년을 촘말로(정말로) 축하햄수다. 모든 신자들이 재미있게 읽을 베지근한(좋은) 소식 하영 실러줍서(많이 실어주세요). 제주교구 이왁도(이야기도) 빼문 안되우다.

53. 박나리(엘리사벳·32·서울 잠원동본당)

84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는 본당에 비치돼 있는 가톨릭신문을 가끔 읽어보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더 많이 읽을 수 있는 내용을 더 많이 실어주세요.

54. 김주삼(예비자·59·광주 문흥동본당)

창간 8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연한 기회에 가톨릭신문을 접한 지 1년 정도 돼 갑니다. 사랑과 봉사에 대한 기사를 접할 때면 부끄럽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합니다. 우리 광주교회 소식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55. 변혜영(율리안나·33·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자료실)

가톨릭신문 창간 8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진리의 빛을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56. 소병호(베드로·44·대구 대봉본당)

함께하는 여정 시노드, 함께하는 신문 가톨릭신문! 창간 84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생명과 사랑의 실천을 전해 주시는, 빛이 되는 신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57. 이영식(베드로·48·주교회의 미디어팀 팀장)

가톨릭신문 창간 8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교회와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어 신앙인에겐 친구처럼 다가와 믿음을 키워주고, 이 땅엔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58. 김현(요셉·71·여행연출가)

가톨릭신문 84년의 긴 세월은 신문·라디오·TV 등 교회 내 각 매체 종사자들의 배출에 큰 기여를 한 역사이자 자랑입니다.

59. 이백산(세례자 요한·76·대구 대현본당·34년 장기후원자)

‘참 소식 참 기쁨’을 실천하며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해 온 가톨릭신문의 창간 8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60. 안병욱(사비노·33·프로라이프 청년회 회장)

늘 그래왔듯이 한국사회 생명문화의 시작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가톨릭신문 사랑합니다.

61. 윤정인(아녜스·29·서울 서원본당)

밤하늘의 별처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주님의 사랑과 함께한 가톨릭신문의 84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 많은 축복과 사랑을 나누는 오늘과 내일이길 기원합니다.

62. 김영숙(안젤라·56·대구 남산본당)

가톨릭신문 창간 8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교회의 등불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신문사 가족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 속에 머무시길 기도드립니다.

63. 박문수(프란치스코·51·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부원장)

교회 쇄신의 기수! 교회사의 충실한 증인 가톨릭신문!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64. 유현진(마르타·25·대구 삼덕본당)

작은 손짓,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이뤄낸 84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느님과 신자들의 사랑, 가톨릭신문에서 봉사하시는 모든 분의 사랑으로 나날이 번창하시길.

65. 이희연(세실리아·29·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팀장)

창간 84주년 축하드립니다. 늘 지금처럼 앞으로도 항상 하느님 보시기 좋은 소식들 매주 전달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66. 서진웅(안토니오·70·부산교구 양산 웅상본당)

늦깎이로 주님의 자녀로 태어나며 처음 접한 가톨릭신문이 벌써 여든네 돌이라니 놀라울 뿐입니다.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의 참된 진리를 알아 기쁨 누릴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67. 조성애 수녀(요한 마르코·80·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하느님 나라를 위해 앞장서는 가톨릭신문의 모습이 늘 듬직합니다. 그대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하느님 사랑을 제대로 알고 그분께로 마음을 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68. 정효진(미리암·42·미국 LA 성삼본당)

늘 가까운 친구처럼 다가오던 가톨릭신문, 근데 여든네 살이라니…. 그래도 우리에게 좋은 친구로 계속 남아줄 거죠? 친구, 파이팅!

69. 이단원(다시아나·78·전 가톨릭신문 기자)

가톨릭신문을 대할 때면 온 마음을 살라 오늘의 가톨릭신문이 있도록 기초를 다지신 고 김수환 추기경님이 떠오릅니다. 오롯하게 그분의 삶과 정신을 살려나가는 신문이 되어주시길.

70. 김봉직(제노·42·부산 만덕본당)

한국교회의 역사와 함께해오며 이제 교회의 역사가 되고 있는 가톨릭신문의 걸음걸음이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주님의 도구로 늘 새롭게 거듭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71. 이아진(엘리사벳·28·대구평화방송 리포터)

84년 동안 ‘신앙 친구’가 되어준 가톨릭신문의 탄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영성생활에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72. 고정원(루치아노·69·살인피해자 가족)

제게 하느님을 보여주고 새 삶을 이어가게 해준 가톨릭신문. 많은 이들에게 주님을 만나는 기쁨과 새 생명을 전해주는 징검다리로, 따뜻한 이웃이자 형제로 늘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73. 류정희(에밀리아나·35·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홍보팀)

따뜻한 시선, 힘 있는 목소리 ‘가톨릭신문’ 창간 84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가톨릭신문의 다양한 보도들을 접하면서 신앙생활을 되돌아보곤 했습니다. 많은 가톨릭 신자들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가톨릭신문을 통해 참사랑 참실천의 모습을 보고 배우며 우리 신자들이 사회 곳곳에서 빛과 소금이 될 수 있게요. 그래서 이 사회에 사랑의 꽃을 피울 수 있게요.

74. 유애리(엘리사벳·27·수원 포승본당)

살레시오 수도회 국제청소년지원단을 통해 떠난 캄보디아 자원봉사, 그곳에서 알게된 가톨릭신문에는 참으로 따뜻한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신문을 보며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되고요. 창간 84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75. 김선옥(안젤라메르치·55·서울 장위동본당)

가톨릭신문 기자들이 얼마나 힘들게 뛰고 계신지 잘 보고 있습니다. 조금 더 분발해주시어 가톨릭 신자들에게 유익한 신문, 한국 가톨릭을 이끌어가는 신문이 되게 해주세요. 기자님들, 파이팅.

76. 이안나(안나·37·수원교구 홍보전산실)

가톨릭신문 창간 8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 천주교회의 산증인으로 오랜 시간 신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성장하는 한국 천주교회와 발맞춰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77. 오범석(프란치스코·26·서울 장위동본당)

가톨릭신문 84주년을 맞이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종교신문으로서 ‘진실’만을 전달하는 그런 매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ife on Catholictimes!

78. 신지우(리나·29·대구 성요셉본당)

84년이나 됐어요? 우와~! 긴 시간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그리고 신자들에게 새로운 교회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도합니다.

79. 손정호(미카엘·30·서울 혜화동본당)

지난해 12월, 막 세례 받은 ‘초보’ 신자입니다. 가톨릭신문을 보고 교리 공부도 하고, 신앙적인 지식을 많이 배웠습니다. 다사다난하고 험난한 세상 속에서 한 줄기 빛과 한 줌의 소금이 되길 바랍니다.

80. 최용택(세례자 요한·36·아시아가톨릭뉴스 기자)

가톨릭신문 창간 8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가장 오래된 한국가톨릭 매체로 교회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는 가톨릭신문은 저희 아시아가톨릭뉴스의 좋은 소스이기도 합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땀 흘리는 가톨릭신문 기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81. 김창옥(가브리엘·51·MBC 아나운서)

진리를 향한 등대 역할에 매진해온 가톨릭신문에 감사와 축하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이 진리의 길 비추는 등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82. 조현(49·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가톨릭신문은 오랜 전통에 맞게 깊이 있는 교회의 진리를 충실히 전달해, 일반인들이 가톨릭교회에 대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교회 가르침은 물론 세상의 다양한 문제를 보다 폭넓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전달해주길 바랍니다.

83. 서영남(베드로·57·민들레국수집 운영자)

84돌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우리가 이웃의 사람들과 나눌 것은 사랑밖에 없음을 기억하게 해주는 신문으로 더욱 성숙하길 빕니다.

84. 김현주(리드비나·36·라디오 방송작가)

오랜 전통으로 다져온 가톨릭신문은 신자들의 가정 필수품이 아닌가 합니다. 84주년을 맞아 축하와 격려 보내며, 앞으로는 교회 밖에서도 더욱 자주 볼 수 있는 신문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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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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