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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순교자 열전] (8) 이도기 바오로

천사가 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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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를 믿는다고 옥에 갇힌 이도기가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라는 천사의 전갈을 받는 환시를 보고 있다. 그림/탁희성 화백
 


 이도기(바오로, 1743~1798)는 충청도 청양 출신으로 배운 것은 없었지만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여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며 이웃에게 권면했다. 박해를 피해 인근 정산에서 옹기를 구우며 지내던 그는 1797년 정사박해 때 체포됐다. 모진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용감하게 천주교 교리를 설명하곤 했다. 해가 바뀌도록 옥에 갇혀 있던 그는 마침내 1798년 7월 24일 고문을 당한 끝에 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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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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