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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명위원회, 성 생명 사랑학교 수강생 모집

제3기, 10월 11부터 10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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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는 청년과 젊은 부부를 위한 `성ㆍ생명ㆍ사랑 학교`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년과 젊은 부부들(30대 포함)이 영적ㆍ육체적ㆍ정서적ㆍ사회적ㆍ지적 등 총체적 측면에서 성과 자연출산조절법을 이해함으로써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성과 혼인, 생명의 올바른 의미를 깨닫도록 하자는 것이 이 학교의 개설 목적이다. 10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10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명동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1주-프로그램 개관 △2주-여성 : 남녀의 생식체계, 남성 : 남성의 생식력 이해 1 △3주-여성 : 여성의 생리주기, 남성 : 남성의 생식력 이해 2 △4주-호르몬 안에서의 감정 양상ㆍ성적인 결단 내리기 △5주-몸의 영성적 의미ㆍ성심리 발달 △6주-혼인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의미ㆍ인공 피임과 성인성 질환 △7주-남성과 여성의 차이(gender)ㆍ감정과 생활양식이 혼인서약에 미치는 영향 △8주-자아가 확립된 인간됨 △9주-혼인과 부모됨ㆍ생명의 신비 △10주-전체 나눔 및 수료미사 등으로 진행된다.

 10월 4일 마감하며, 회비는 2만 원이다. 신청서는 생명위원회 누리방(www.forlife.or.kr)에서 내려받아 전자우편(forlife@catholic.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생명위원회는 또 10월 1~3일 서울 신길6동 살레시오관구관에서 제2회 청년 생명피정 `성ㆍ생명ㆍ사랑의 길`을 실시한다.

 `몸, 생명을 전하는 사랑의 언어 -요한 바오로 2세의 몸의 신학을 중심으로`를 부제로 하는 생명피정은 청년들에게 삶의 목적이 하느님 사랑 안에서 태어나 하느님 사랑을 드러내고 하느님 사랑의 친교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며, 이것을 이루게 하는 것이 성이고 사랑이며 생명임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이다.
 ICPE 선교회가 주관하며,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청년부와 대학생 사목부가 협력한다. 24일까지 선착순 30명 마감하며, 생명위원회 누리방에서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회비는 5만 원. 문의 : 02-727-2351 남정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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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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