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8년 12월 13일
전체보기
복음생각/생활
교회/교리상식
성경속 시리즈
사목일기
정영식,강석진신부
아! 어쩌나?
사회 교리
성경
일반기사
*지난연재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사목/복음/말씀 > 복음생각/생활    


[하느님과 트윗을] (43) 부활 성야에는 무엇을 하나요

예수 부활의 뜻·기쁨 새기는 전례 거행



문 : 예수님은 언제 부활하셨나요.

답 : 예수님이 해뜨기 전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성찬 전례는 새벽에 거행되었습니다.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으로 달려가서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말씀하신 대로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습니다"(마태 28,6)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아직도 어두웠습니다. 부활 성야는 전례력으로 가장 중요한 축일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만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행하셨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습니다.



문 : 부활 성야 전례는 어떻게 시작되나요.

답 : 캄캄한 밤에 모여 부활 성야를 시작합니다. 사제는 예식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한 다음 불을 축복합니다. 이 불은 우리의 빛이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부활초를 점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부제나 사제는 불이 꺼져 있는 캄캄한 성당 안을 초를 들고 지나가며 "그리스도 우리의 빛"이라고 세 번 노래합니다. 그때마다 신자들은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합니다. 그러고 나면 부활초의 불꽃에서 신자들은 각자 자기의 작은 초에 불을 옮깁니다. 이때 제대 초에는 불을 붙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자들의 촛불로 어둡던 성당이 빛으로 가득 찹니다.



문 : 말씀 전례는 어떤 내용인가요.

답 : 부활 성야에는 인류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계획이 어떻게 펼쳐졌는지를 보여주는 구약성경 구절 7개를 봉독합니다. 이날 봉독되는 독서에는 창조 이야기, 아브라함의 희생 제물, 이집트의 종살이로부터의 탈출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한, 새 예루살렘, 모든 이의 구원, 지혜의 근원,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싶어하시는 새 마음과 새 영혼에 관한 예언서의 말씀도 포함돼 있습니다. 각 독서를 읽은 뒤에는 화답송(시편과 기도)이 뒤따릅니다. 그러고 나서 대영광송을 부릅니다. 알렐루야와 마찬가지로 대영광송 역시 사순시기가 시작되면서 부르지 않았습니다. 대영광송과 함께 제대 초를 켜고 성당의 종을 울립니다. 부활 성야는 한 해의 가장 기쁜 축일입니다. 이날 밤에 예수님이 실로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고는 예수님이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을 것이라는 바오로 사도의 서간을 봉독합니다. 그다음 성대한 알렐루야와 복음 봉독이 이어집니다.



문 : 세례와 성찬 전례도 거행되지 않나요.

답 : 주님 부활 대축일은 그리스도인이 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세례를 받을 사람들이 사제와 함께 세례소에 가서 섭니다. 성인 호칭 기도로 우리는 성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세례를 받을 사람들과 우리 모두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청합니다. 이어 사제가 세례수를 축복하는 기도를 바칩니다. 세례를 받을 사람들은 마귀를 끊어버린다는 서약을 한 뒤 세례를 받습니다. 세례 예식이 끝나면 모든 신자가 촛불을 켜 손에 들고 세례 서약을 갱신합니다. 그러고 나서 사제는 새로 축복한 세례수를 신자들에게 뿌립니다. 이날 신경은 생략하고 바로 보편 지향 기도로 넘어갑니다. 그날 밤 하느님은 예수님께 새 생명을 가져다주셨고 우리 역시 부활할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 성야는 기쁘고 장엄한 성찬 전례로 완성됩니다.



문 : 부활초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답 : 부활초는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것은 사제가 부활초에 십자가를 긋고 그리스어 알파벳의 첫 글자 A(알파)와 마지막 글자 (오메가)를 쓰고 그해의 연도를 쓸 때 분명해집니다. 부활초가 점화되면 사제는 "영광스러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빛은 저희 마음과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소서"라고 합니다.

정리=서종빈 기자 binseo@cpbc.co.kr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03.13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12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13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14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15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또는, 기념일 독서(2코린 10,17―11,2)와 복음(마태 25,1-13)을 봉독할 수 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성녀  루치아(Lucy)
 마르다리오(Mardarius)
 아우트베르토(Autbert)
 아욱센시오(Auxentius)
 에드부르가(Edburga)
 에우스트라시오(Eustratius)
 에우제니오(Eugene)
 오레스테스(Orestes)
성녀  오틸리아(Othilia)
복자  요한 마리노니(John Marinoni)
 유도코(Judoc)
최근 등록된 뉴스
“진심과 사랑으로 신자 대하는 ‘양 ...
30년째 한 끼 200원… 시린 마음...
'장기기증'에 대한 궁금증 해소하며 ...
새 사제 18명 탄생… “예수님 따르...
[사설] 가난한 이들의 기쁨을 공유하...
[평화칼럼] 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
[현장 돋보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사설] 이민과 난민을 환대하는 문화...
[청주교구 사목교서] 주님과 함께 ...
[마산교구 사목교서] “내가 주는 평...
[부산교구 사목지침] 신망애를 통한 ...
[안동교구 사목교서] “내가 모든 것...
“36개월 교도소 근무는 징벌적”
서울시의회 신자의원회, 염 추기경 주...
수원교구 장지동본당 신설
많이 조회한 뉴스
[사제인사] 서울대교구, 12월 15...
정교회 바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 방한 ...
서울 은평의마을, 가톨릭과의 동행 3...
[사제인사] 군종교구, 12월 9일 ...
대림, 구세주 기다리는 기쁨과 희망의...
서울대교구 홍보국, ‘온라인 성경채널...
종교를 통한 ‘소·확·행’… 추위...
[부음] 서울대교구 박일 신부 부친상
고3 수험생 “신천지 ‘모략전도’에 ...
‘복음의 기쁨’ 선포하는 교회 공동체...
[부음] 서울대교구 노봉진 신부 모친...
[미혼모에게 용기와 희망을!] (1)...
작지만 아름다운 춘천교구, 100주년...
[부음] 서울대교구 민병덕 신부 모친...
[생활속의복음] 대림 제1주일 - 하...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