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8년 12월 18일
전체보기
복음생각/생활
교회/교리상식
성경속 시리즈
사목일기
정영식,강석진신부
아! 어쩌나?
사회 교리
성경
일반기사
*지난연재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사목/복음/말씀 > 성경    


[생활속의 복음]연중 제19주일(요한 6,41-51)

내 가능성의 크기는?

▲ 조명연 신부(인천교구 갑곶순교성지 전담)


자기소개 자리에서 "저는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말하자, 다들 말도 안 된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강의 때 모습이나, 평상시 제 모습을 보면 절대로 내성적이지 않다는
거지요. 저는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시간보다 혼자 조용히 책을 읽는 시간을 더
좋아합니다. 강의를 많이 하지만, 지금도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게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 분명하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의 생각과 판단이 완전히 반대인 경우가 있습니다. 겉모습과 한 부분만
보기 때문이지요. 조금 더 깊숙이 바라보면 다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어느 한 부분만 바라보고 내리는 판단을 내려놓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요한 6,41)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향해 유대인들은
수군거립니다.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우리가 알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떻게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할 수 있는가?"(요한
6,42)

단순히 예수님을 요셉의 아들이라고 부르면서 별로 대단하지 못한 분으로 평가절하하고
있습니다. 하늘나라를 선포하시고, 이에 대한 표징으로 많은 기적을 보여주셨음에도
자신들의 판단만으로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인간적인 기준만 내세우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말씀을 영적으로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고정관념은 자신의 성장을 저해합니다. 꿈을 갖고 있지 않은 요즘 청소년과 청년들이
문제라고 말합니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성장 가능성이
멈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인간은 살아가는 내내 성장기입니다. 노년기에도
새로운 일을 하면서 자신을 성장시키는 많은 사람을 우리는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이가 현재 자신을 바라보면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성장 가능성을 스스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때문이지요.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유다인들 역시 고정관념을 갖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하느님
앞으로 나아가는 성장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을 사는 우리는
어떨까요? 주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요한 6,51)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때 사랑이신 주님을 받아들이고 참 기쁨과 행복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오늘 제1 독서에 등장하는 엘리야 예언자는 하느님의 천사가 준 빵과
물을 먹고서 힘을 얻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게 되지요. 하느님을 통해서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제 주님의 몸을 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우리가 돼야 합니다. 단순히 세상의
기준을 내세우는 삶이 아니라, 주님의 기준을 따를 수 있는 참된 신앙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은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이는 인간적인 고정관념을 내세우면서
가능성을 차단하면서 사는 삶이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활짝 열어놓고서 기쁨 속에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어떤 삶을 선택해야 할까요?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내 가능성의 크기도 달라집니다.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08.07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시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8-24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가시아노(Gatian)
 루포(Rufus)
 모세(Moses)
 바실리아노(Basilian)
 비네발드(Winebald)
 빅토르(Victor)
 빅토리노(Victorinus)
 빅투로(Victurus)
 심플리치오(Simplicius)
 아욱센시오(Auxentius)
 아주토르(Adjutor)
 조시모(Zosimus)
 콰르토(Quartus)
 퀸토(Quintus)
 테오시모(Theotimus)
 플란난(Flannan)
최근 등록된 뉴스
[분쟁의 땅, 평화를 심는 미얀마교회...
[세계교회 결산]소외된 이들에게 다가...
선·후배 함께 장학금 모으며 돕는 ...
2018 주교좌 명동대성당 대림 특강...
서울시니어아카데미, 한마음으로 봉사한...
배울수록 재밌는 성경 수업… 유튜브로...
서울 가회동본당 70주년 음악회… 클...
부천성모병원, 새 병동 성심관 개관 ...
힘겨운 탈북과 남한의 삶… 캐럴 부르...
가톨릭 유아 성가...애니메이션으로 ...
연탄은 사랑을 싣고
[이지혜 기자의 엄마일기](7)축구가...
[신앙단상]사랑의 ‘비스코티’(천향길...
[시사진단]3·1 운동 100주년과...
[성사풀이]소명 따라 교회에 봉사하는...
많이 조회한 뉴스
개교 20년 맞은 청주 양업고 장홍훈...
새 사제 18명 탄생… “예수님 따르...
[부음] 서울대교구 민병덕 신부 모친...
[부음] 서울대교구 박일 신부 부친상
작지만 아름다운 춘천교구, 100주년...
30년째 한 끼 200원… 시린 마음...
[성사풀이]부제·사제·주교의 직무...
청주교구 보은본당, 필리핀 파야타스본...
"폐지 주워 입에 풀칠하기도 힘겨운데...
춘천교구 설정 80주년 여정의 닻 올...
[하느님과 트윗을](76) 수도생활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 소외된...
남북 교류 위해 북 바로 알기 교육부...
[부음] 서울대교구 전영준 신부 모친...
“진심과 사랑으로 신자 대하는 ‘양 ...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