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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정사목부 가정성화사도직 월례미사·특강통해 성가정 중요성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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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성화가 절실히 요청되는 가운데 서울대교구 가정사목부 산하 가정성화사도직(회장=백낙현 지도=김동춘 신부)은 매월 월례미사봉헌과 특강으로 성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지난 97년부터 가정과 생명에 관한 세미나 피정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던 가정성화사도직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 미사를 봉헌하고 특강을 가져왔다. 매달 미사 때마다 30∼40명의 신자들이 참석해왔으나 불화나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늘어나 최근 100여명의 신자들이 미사에 참여 성가정과 위기의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정성화사도직은 보다 많은 신자들의 적극적인 미사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매월 첫째주 화요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층 대강당에서 특강과 월례미사를 봉헌 미사시간을 변경하기로 했다. 따라서 오는 2월 5일 2시 장희성(인천 산곡동본당) 신부가 화목한 가정 열린 가정 이란 특강과 미사를 봉헌한다.
가정성화 6주 세미나를 마련하고 있는 가정성화사도직은 매주 월요일 가훈상담을 실시 가정의 어려움을 위해 기도하고 각 가정에 알맞는 가훈을 정해주고 있다. ※문의=(02)727-7071 이메일: fm2000@catholic.or.kr


이진아 기자 cain@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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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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